수소사업 관련주 호재주 코오롱인더스트리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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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사업 관련주 호재주 코오롱인더스트리 알아보기

 

출처 : 코오롱인더스트리 홈페이지 & Naver 

 

5G 광케이블 등에 활용되는 소재인 아라미드 증설 효과와 수소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되며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부터 23일까지 총 10일간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주가는 16.97%나 상승했는데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아라미드 증설에 나서면서 실적 기대감이 높아진 것 입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6월 아라미드 생산능력을 2023년까지 1만 5000t 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었습니다. 현재 생산능력의 2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대표적인 수소 관련주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멤브레인막을 국산화한 기업으로도 꼽히는데요, 멤브레인은 고분자 전해질막으로 특정 성분을 선택적으로 분리 혹은 투과시킬 수 있는 소재를 말합니다. 멤브레인은 인공혈관 등 의료보건 산업 분야에서도 사용되는 첨단 소재로 멤브레인막의 경우, 수소연료전지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소재에 속합니다. 

 

 

1957년 국내 최초의 나일론을 생산하여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온 (주)코오롱을 전신으로 하고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자동차소재, 첨단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는 산업자재, 각종 산업 및 생활에 쓰이는 화학, 디스플레이, 태양광 등에 쓰이는 필름/전자재료 및 의류제품을 담당하는 패션까지 총 4개 사업부문을 주축으로 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코오롱의 제조사업부문이 분할 되어 신설된 제조 회사로 2010년 1월 5일자로 분할 등기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산업자재군이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며 세계 최초로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핵심 부품인 윈도우 커버용 투명폴리이미드 필름(상표명 CPI®)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안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코오롱인더스트리의 2022년 기준 주가 수익비율(PER)은 16배 수준으로 수소 관련주 평균(50배)대비 저평가 되어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실적 전망치도 긍정적 이라고 합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영업이익 3388억원을 거둘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는 전년 대비 122.31% 증가 한 수준 이며, 매출액 또한 전년 대비 16.43% 늘어난 4조 699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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