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자치단체 코로나 지원금 현황 정부와 별개로 시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자치잔체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난색을 표하고 있지만, 자치단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상을 회복한다는 이유로 지급을 서두르고 있다고 해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울산시는 17일 "내년 1월까지 시민 1인당 10만원의 일상회복 희망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지급한다고 가정하면 필요한 예산만 1143억 원인데, 보통교부세와 추경에서 마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울산시는 2월에도 가구당 1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했었는데, 이번엔 지원 대상을 모든 시민으로 확대한 것입니다. 또한 일상회복 지원금 대책을 발표한 인천시도 시민 301만 명에게 1인당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