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국민 88%에 25만원씩

재난지원금 국민 88%에 25만원씩

여야합의 - 소득 기준으로만 선정 맞벌이 2인가구 연8600만원 이하

소상공인 최대 2000만원 지원 추경 총액 34조9000억으로 늘려..

길어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이들 힘드시고 우울하시죠?

이럴때 재난 지원금 소식 그동안 기다리셨던 분들 많으실텐데 신문을 읽다가 좋은소식을 가져 왔어요:)

이런 단비같은 소식은 작지만 우리에게 큰 힘이되고 희망을 주지요.

여야는 고소득자를 제외한 소득하위 국민88%에게 1인당 25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소상공인 지원 예산은 1조 4000억 원 증액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23일 합의했다고해요.

추경 총액은 당초 정부안보다 1조9000억 원 순증해 총 34조9000억 원이 되었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맹성규 의원은 이날 여야 잠정 합의 뒤 기자들과 만나 "(재난 지원금 지급 대상은) 소득으로만 (구분)해 소득하위 88%의 국민에게 지급된다" 면서 맞벌이의 경우 2인 가구는 8600만원, 4인 가구는 1억2436만원 이하가 지급 기준이 된다. 고 밝혔으며. 여권 관계자는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소득 대상을 계산하면 실제 지급 대상은 소폭 늘어날 수 있다 고 설명했다고합니다.

국민의 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에게 최대 3000만 원까지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희망회복자금은 최대 2000만원 지급(기존 정부안 900만원) 으로 상향 조정됐고, 영업제한 10만 곳, 경영위기 업종 55만 곳 등 총 65만 곳 이 지급 대상입니다.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에서 소상공인 지원 예산 1조4000억원, 재난지원금 5000억원 , 코로나19 방역 5000억원 및 버스,택시기사 지원금 등 총 2조6000억 원이 증액됐고, 신용카드 캐시백 예산 중 4000억 원을 포함해 7000억 원이 감액되었어요.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해온 민주당과 전 국민 지원보다는 코로나19 피해를 본 자영업자, 중소상공인 지원 예산의 증액을 주장하 국민의힘이 타협한 결과이죠. 순증 예산에 대해 맹 의원은 추가 채무없이 기금 국고채이자 상환 예산 등을 조정해서 1조9000억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2022년 6월 시작되는 21대 후반기 국회부터 국민의 힘이 맡기로 여야가 합의했다고합니다.

참 반가운 소식이지요?. 오래지속되는 코로나 문제로 여러가지 근심이 많으실텐데 이렇게 재난지원금이 또 나온다고 하니

한층 힘이 될 것 같네요 다들 조금만 더 힘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