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지정한 '대장암의 달' 입니다. 대장암의 달은 대장암의 위험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7년 제정되어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데요 그만큼 우리는 대장암의 위험을 각성하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여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대장암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종양" 으로 매년 약 2만8000명이 새롭게 대장암 진단을 받습니다. 위암과 감상샘암, 폐암에 이어 국내 발생률 무려 4위 입니다. 김지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다행이 대장암은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만 받으면 조기에 발견해 90%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라며 "5년 생존율이 75%를 넘는다"고 설명했다 합니다. 그러나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