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사실상 중단되었었던 '트래블 버블'등 해외여행 허용 정책이 재차 탄력을 받는다면 추석 황금 연휴에 달콤한 휴양지 해외여행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현재 트래블 버블 허용국 외에 일부 국가들은 벌써부터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것은 물론 파격적인 당근책까지 내놓으며 한국 여행족 붙잡기에 나서고 있는데요, 지금 상황으로썬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트래블 버블 대상 국가로 나가는 것입니다. 트래블 버블이란 방역 관리에 대해 서로 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자가격리를 서로 면제해 주는 제도인데요 협의가 진행된 싱가포르, 대만, 태국, 괌, 사이판 등 5곳 중 현재 시험적으로 투어를 마친 곳은 사이판이 유일합니다. 사이판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대신 여행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