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시를 엄청 사랑하는 1인으로, 부산여행을 갈때면 항상 미리 예약하는 가성비 완벽한 스시집이 있는데요 런치 5만원이라는 비용으로 서울에선 상상이 안되는 가성비를 보여주는데다가 스시 1세대 실장님께서 부산스타일로 툭툭 빠르게 완성하여 개인 접시에 하나씩 하나씩 올려주시면 입속에선 향연이 펼쳐지는 "아오모리"의 스시오마카세를 소개해드릴께요 먼저 시원한 토마토샐러드가 에피타이저로 나오고, 차완무시로 속을 편하게 달래고 있으면 따끈한 장국과 함께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됩니다 오마카세 특성상 메뉴는 바뀔 수 있고 저는 엔가와를 선호하지 않아 제외하고 다른것으로 부탁드렸어요! 이렇게 식사를 다 마치면 겨울엔 우동을, 여름엔 모밀을 준비해주십니다. 그리고 디저트로는 매실차, 녹차아이스크림 선택 가능해요 부산여행가..